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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IFE 다이빙 포인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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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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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섬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항 남쪽 1.3㎞ 해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귀포시 삼매봉 아래의 외돌개에서 보면 손에 잡힐 듯 가까이에 떠 있는 섬이 문섬입니다.

문섬 수중에는 난류가 흐르고 있어 사시사철 아열대성 어류들이 서식하며 63종의 각종 희귀 산호들이 자라고

있어 국내 최고의 수중생태계 가지고 있어 매년 많은 다이버들이 다녀가는 곳중 하나입니다.
섬 안에는 담팔수나무 거목 등의 난대상록수가 울창하여, 제주도 지정 문화재기념물 제 45호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문섬은 참돔, 돌돔, 벵에돔(흑돔), 벤자리 등의 어종이 많이 잡히는 5월~7월, 9월~11월 사이에 많이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북쪽 바다에는 작은섬인 의탈섬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섶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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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섶섬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보목동 남쪽 450m 해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귀포시에서 남서쪽으로 3㎞쯤 떨어진 무인도입니다.

각종 상록수와 180여 종의 희귀식물, 450종의 난대식물이 기암 괴석과 어우러져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깎아지른 듯한 바위 벼랑으로 둘러싸인 섶섬은 짙푸른 난대림으로 덮여 있으며, 서귀포시의 해안풍치를 돋구어줍니다.

그래서 해상유람선을 타고 관광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국내 유일의 파초일엽(일명 넙고사리) 자생지로서, 천연기념물 제18호인 섶섬은 식물의 보고일 뿐만 아니라

돌돔, 벵에돔(혹돔), 참돔, 다금바리, 감성돔 등이 풍부하여 볼거리도 많습니다.

이 중 감성돔은 6월 초순경부터 7월까지 많이 잡히며, 가을철에는 참돔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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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섬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법환동 남쪽 1.3㎞ 해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귀포시 법환동의 삼매봉 아래에 있는 외돌개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건너다 보이는 무인도입니다.

서귀포에서 뱃길로 약 30분 거리에 있으며, 큰섬과 새끼섬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큰 호랑이가 웅크려 앉은 형상같아서 범섬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범섬은 조면암질의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주상절리와 크고 작은 해식동굴들이 있습니다.

또한, 섬 위쪽은 평평하며 남쪽 가장자리에서는 용천수가 솟는다고 합니다.

동북쪽 절벽에는 콧구멍처럼 생긴 바위도 있습니다.

50~60년전만 하더라도 이 섬에서는 사람이 살면서 가축을 방목하고 고구마 농사를 지었는데,

지금도 섬의 정상부에는 사람들이 거주하였던 흔적과 "애기물"이 있어 억새가 무성합니다.

섬 남쪽에는 강한 해풍으로 인해 나무가 없으며, 북쪽에는 돈나무, 구실잣밤나무, 해송 등이 울창하게 상록수림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난대성식물인 "박달목서"라는 희귀종 1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기도 하며,

이 섬은 제주도지정 문화재기념물 제46호 "범섬 상록활엽수림 및 흑비둘기(천연기념물 제215호) 번식지"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섬 주변에는 기복이 심한 암초가 깔려 있어 참돔, 돌돔, 감성돔, 벵에돔(흑돔), 자바리 등이 많습니다.

6월부터 7월까지는 감성돔, 벵에돔, 참돔이 잘 잡히고 겨울철에는 자바리, 참돔, 돌돔 등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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